금융결제원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통신사나 은행에 예금되어 평생 찾아가지 않는 금액이 무려 수조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 사용하시던 010 번호 해지 시 미반환된 가입 보증금, 통신비 자동이체 이중 출금액, 그리고 주택청약 후 잊어버린 소액 잔돈 등이 회수되지 않고 남아있다는 의미입니다. 단돈 만 원도 아쉬운 불경기에 이 금액을 찾아가지 않는 것은 길거리에 지폐를 뿌리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 귀하의 소중한 소액 자금이 금융기관에서 잠자고 있는 원리통신사 알뜰폰으로 번호 이동을 하시거나 은행 계좌를 해지하실 때, 일할 계산된 잔액이나 미정산 보증금 등이 발생합니다. 통신사 및 은행은 이러한 미환급금을 먼저 안내하거나 계좌로 송금해 주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의무 공지만을 진행한 후, 여유 자금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멸시효 5년이 경과하면 법적으로 해당 기관에 귀속되어 영구적으로 찾아가실 수 없게 됩니다.
타인의 자금으로 성과급 잔치가 벌어지는 상황을 원치 않으신다면, 지금 즉시 본인 명의로 가입했던 과거 이력을 모두 조회하여 1원 한 장까지도 회수해 오셔야 합니다.
별도의 비서나 대행업체를 이용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켜고 '스마트초이스(Smartchoice)' 웹사이트와 '어카운트인포' 앱 두 가지를 기억해 주십시오. '스마트초이스'에 접속하여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신 후 '통신 미환급금 조회'를 클릭하시면, 그동안 이중 납부했거나 해지 시 미정산되었던 보증금이 액수별로 일목요연하게 표시됩니다.
다음으로 '어카운트인포' 앱을 실행하여 본인 명의 공인인증서로 인증하시면, 제1금융권부터 저축은행, 증권사 계좌까지 잠자고 있는 잔고 및 비활동성 계좌가 모두 조회됩니다. 즉시 본인의 주 활동 통장으로 이체하기를 누르시면, 수수료 공제 없이 현금으로 5초 만에 즉시 이체됩니다. 일반적으로 커피 대여섯 잔에 해당하는 금액은 기본적으로 발견되므로, 유용하게 비상금을 마련하실 수 있습니다.
미환급금은 이사를 가시거나 스마트폰을 교체하실 때마다 꾸준히 새로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캘린더에 연 1회 정기적인 조회 일정을 등록해 두시고, 매년 새해가 시작될 때마다 '스마트초이스'와 '어카운트인포'를 통해 확인하시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평생 이러한 조회를 꾸준히 진행하시면, 삼겹살을 구매하는 비용 정도는 매번 국가 지원금으로 충당하시는 것과 같습니다.